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45살로 정말 늦은 나이에 전기업종으로 전향하였습니다. 간단히 제 소개를 하면 지금까지 10년 가까이 학교에서 수학교사로 재직하였으나 여러 사정으로 퇴직을 고민하던 중 전기기술사를 알게 되어 건축전기설비기술사를 꿈꾸고 작년 3회차에 전기기사를 취득하고 올해 퇴직하였습니다. 무경력에 경력을 쌓기도 힘들다고 하여 올해 1회차에 전기기능사, 가스기능사를 취득하였고 소방전기기사를 실기 최종발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는 하루라도 빨리 응시자격을 갖추기 위하여 전기경력만 쌓인다면 어떤 일이든 2년간은 열심히 할생각으로 구직활동을 하여 다행히 물류센터 시설관리일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교직때와 비교하면 백만원이상 깍인 월급에 현타도 오긴 했지만 제가 선택한 길인 만큼 기술사가 되기위해 독하게 공부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인생을 걸고 새로운 직종으로 이직 한 이상 지금부터 나의 선택은 큰 기회비용을 감수해야했습니다. 그래서 건축전기설비기술사를 준비함에 있어서도 임용고시를 준비했을 때 노하우를 바탕으로 심사숙고하여 결정하였습니다. 장소와 시간에 제약이 있는 저의 사정과 공부의 효율과 반복적으로 강의 수강이 가능한지, 최근 합격자를 배출한 학원인지, 2년간 응시할 수 없는 저의 경우 합리적인 수업료, 아무것도 모르는 왕초보자가 믿고 따라갈 수 있는 커리쿨럼을 제시해 줄 수 있는지와 대표강사가 제시하는 비전 그리고 강사님들의 발음과 딕션까지 고려해가면서 결정하여 이타아카데미를 결정하였습니다.
5월 초에 취업하면서 인강도 시작하였습니다. 기본서를 중요시하는 교수님의 철학이 저의 공부스타일과 너무 잘 맞았고 지금 회로이론을 끝내가는 아주 초초초초초초반이자만 기사공부했으니 알고있다고 대충 넘어가지 않고 중요하고 필요한 부분을 하나하나 짚어주시면서 원리를 설명해 주시는 부분이 좋았고 또한 이 기본서 강의부분이 기술사의 어떤 부분과 접목되어 출제되는지도 틈틈히 설명해 주시는 세심한 부분이 공부하는데 갈피를 잡을 수 있고 지치지않고 깊게 생각하게 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기출문제를 한번씩 보고 어느방향으로 공부해야하는 지 감을 잡아야 하지만 일단 저는 기본서 강의를 6월 중순까지 1회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아직 제가 강의를 많이 들은 것은 아니여서 어떻다고 평가 할 수 없지만 지금까지는 저의 이타를 선택한 결정을 잘하였다고 생각합니다.
강의가 어마어마하게 많아 걱정?스럽기도 하지만 교수님이 제시해준 커리큘럼 타고 열심히 공부하여 2년후 기술사에 성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