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에 건축전기설비기술사 공부를 처음 시작했습니다. 인터넷 강의를 들으면서 1년 동안 2회독을 했지만,
기본적인 내용을 이해하는 수준이었을 뿐 막상 어떻게 답안을 작성하고 어떤 방향으로 공부해야 하는지는 잘 몰랐습니다.
2025년에는 서브노트를 만들면서도 기술사 수험생들의 공부 방법을 참고하며 매번 공부 방식을 바꿔보느라 오히려 1년을 허비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공부를 한 것이 아니라 시간만 날리며 방향을 제대로 잡지 못했던 것 같아 제일 큰 스트레스였습니다.
2025년 말에 느꼈습니다.
"올해는 아~무것도 안 하고 시간만 갔구나."
2026년 1월 권준오 교수님을 직접 찾아뵙고 상담을 받으면서 제 공부 방법의 문제점을 알게 되었고 점수대별/실력별로 공부 방법이 달라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전 초보에 가까운 실력이었지만 모의고사 첨삭을 받으면서 무엇을 보완해야 하는지, 답안지 작성을 어떻게 하는지 등 많은 걸 깨닫게 되었고 그때부터는 공부 방향에 대한 확신이 생겨
매일 꾸준히 공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모의고사 과정 중에서도 교수님을 뵙고 상담하는 과정이 있습니다. 여기서 공부 방법에 대해 막히거나 고민이 되는 부분
사소한 것 조차도 질문하고 해답을 받았습니다. (예를들자면 컨디션이 안 좋은 날이 며칠 있는 경우 그래도 하루 최소 공부량은 얼마정도는 해야하는지, 암기노트 작성 등)
2026년 첫 시험에서는 수변전설비부터 조명설비까지 집중적으로 공부한 상태로 응시했고 결과는 30점대였습니다.
높은 점수는 아니지만 예전처럼 막연하게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어떻게 준비하면 점수를 올릴 수 있을지 방향이 보인 시험이었습니다.
교수님께서 인천 송도에 계셔서 궁금한 부분이나 공부가 막히는 부분이 생기면 직접 찾아뵙고 상담받을 수 있다는 점도 개인적으로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목표는 2027년 1회차 시험에서 50점, 3회차 시험에서는 55점 이상을 받는 것입니다.
기술사 공부는 공부의 올바른 방향을 잡은 다음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은 방향이고 이 방향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처럼 처음 시작하는 분이라면 혼자 시행착오를 반복하기보다 전문가와 상담을 받고, 1:1 첨삭 모의고사를 통해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객관적으로 점검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 역시 그 과정을 통해 공부에 대한 확신을 얻었고, 지금도 그 방향대로 꾸준히 준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