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사 공부를 마음 먹은것은 고3때 입니다.

'난 박사보다 기술사가 될꺼야' 라고 했었습니다.

전기공학을 전공하고 취업 후 초고압계통쪽에서 일을 하면서

발송배전기술사를 따려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책만 사서 모으고 말았습니다.

다시 이직을해 전기설비관련 일을 하면서 건축전기기술사를 다시 마음먹게 되었습니다.

다들 그렇듯이 타 사이트의 기술사 인강을 공부했습니다.

그러나 채워지지 않는 부분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결국 EEAT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EETA ACADEMY의 장점을 나열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마치 학원에 다니는 듯한 착각

 -. 강의가 살아 있어 방안에 앉아 학원에서 강의 듣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2. 다양한 강의

 -. 이 많은 강의를 다 들어야 하나? 라는 생각에 부담이 됩니다. 그런데

    공부를 하면 할 수 록 이게 부족하고, 이게 필요 하고...결국 다 들어야 하는 구나 라는 결론입니다.

3. 기본서 중심

 -. 요약문제에 기본이 되는 기본서들을 공부 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 편집해 놓은 자료는 내것이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내가 기본서를 찾아 하나씩 확인해보는 것

     공부의 첫걸음 인것 같습니다.

4. 사후 관리

 -. 교수님을 필두로, 선배기술사님 및 EETA 직원분들께서 궁금증을 해결해 주시니 혼자공부하는 가운데

    막히지 않도록 해줍니다.

5. 인터냇 생방송

 -. 지방의 특성상 다양한 분들을 만나고 싶지만 쉽지 않습니다. 인터냇 생방송을 통해 실시간으로 교류하고

    공부도 할 수 있어 1석 2조인것 같습니다.

6. Know how의 전달

 -. 다른 기술사 인강과의 차별점은 축약된 Know how의 전달인것 같습니다. 다른곳은 단순한 문제풀이, 원리만 강조하는데

    다년간의 경험을 알려주시니 내가 가는 길이 어디쯤인지 잘 알게 해주고, 방향제시도 해줍니다.

부디 다음번에는 수강후기가 아니라 합격수기를 적고 싶습니다.